기사입력 2022.06.11 20:22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지수 기자) 두산 베어스 포수 박세혁이 경미한 통증을 호소하며 게임 막판 교체됐다.
박세혁은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 간 8차전에 6번타자 겸 포수로 선발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박세혁은 이날 팀이 2-4로 뒤진 6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때려내며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다. 다만 이어진 김재호의 우전 안타 때 3루를 거쳐 홈까지 쇄도했지만 LG 야수진의 정확한 중계 플레이로 아웃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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