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새 소파를 선물 받은 뒤 신나는 마음을 전했다.
11일 서현진은 인스타그램에 "울 집 소파 바꿨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서현진은 "산티아고 순례 떠나기 전 울 손미나 선배님이 주고 가신 통 큰 선물. 한창 아기 키우느라 인테리어는 커녕 크레파스 한가득 벽지 도배조차 엄두가 안났는데.. 상큼한 그린 컬러 패브릭 소파 하나에 집 분위기가 화사해지네요"라며 좋아했다.
이어 "심지어 처음 써보는 리클라이너 소파.. 완전 내 스타일. 감사히 잘 쓸게요~(소파에 앉은 설정 사진 찍다가 빵터진 컷도 숨겨놨어요 ㅋㅋㅋ)"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속 서현진은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현진은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서현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