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9:28
자유주제

강아랑 기상캐스터, 3억 슈퍼카 구매 이유 직접 밝혀

기사입력 2022.06.11 13:28 / 기사수정 2022.06.13 10:3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강아랑 기상캐스터가 럭셔리 라이프를 즐기게 된 이유를 밝혔다.

11일 강아랑은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치열하게 살아온 저는 가족이나 주변을 위해서는 뭐든 내어줄 수 있는 사람이었지만 정작 스스로를 위해서는 작은 소비를 할 때도 망설이며 선뜻 결정하지 못했던 순간들이 있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아랑은 3억 원에 육박하는 슈퍼카에 탑승했다.

강아랑은 "특히나 건강을 돌보지 못한 채 일에 쫓기며 살아왔던 제 청춘은 참 아깝고 후회스러운 시간으로 기억되고 있어요. 최근에 병원 신세를 지고 난 뒤로는 삶에 대한 가치관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사고 싶은 것도 사고!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인생을 즐겨보려고요! 저는 그렇게 살아볼게요"라고 다짐했다.

이어 "인터넷에 도는 추측성 댓글은 사실이 아니에요! 차량은 제가 직접 계약한 것이 맞아요!
#내돈내산 제가 일해서 번 돈. 그러니까 색안경 노노 #사진은 시승 차량 #제차 아님"이라고 덧붙였다.

강아랑은 KBS 1TV '뉴스 9'의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달 강아랑은 람보르기니 계약서를 공개하며 "세 번째 차량 계약. 이제 운전은 내가 직접"이라고 전했다. 강아랑이 계약한 해당 차량은 약 2억 6천만 원대다.

최근 투병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투병이라고 할 정도의 심각한 건강 상태는 아니다. 잠시 입원한 뒤 잘 회복하고 있다"고 직접 해명한 바 있다

사진= 강아랑 기상캐스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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