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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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억 CEO' 현영, 子 첫 야외수업…"피는 못 속인다고"

기사입력 2022.06.10 19:25 / 기사수정 2022.06.10 19:0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현영이 아들 육아 근황을 전했다.

현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태혁이가 다니고 있는 영유 야외수업날이었어요 ㅎㅎ 씩씩하고 활발한 자기 누나를 쏙 빼닮아서인지 막내 태혁이도 밖에서 뛰어노는 걸 그렇게 좋아하네요. 오랜만에 야외수업이라 멋 좀 내고 싶은지 태혁이 최애 모자 쓰고 나왔어요 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 와중에 선글라스까지 본인 손으로 직접 고르다 살짝 지각한 거 있죠? 그래도 태혁이 입맛에 맞게 풀착장한 모습 보니 멋쟁이가 따로 없더라고요~ 피는 못 속인다고 감각있는 패션 센스는 저 현영을 쏘옥 닮은 걸지도요? ㅎㅎ 아들~~ 그래도 다음 야외 수업 땐 조금 더 일찍 준비해보자"라고 덧붙이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아들 태혁 군의 손을 잡은 채 외출 중인 모습이다. 의젓한 태혁 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영은 스트라이프 원피스와 선글라스로 멋을 낸 채 화려한 사복 패션을 선보였다. 러블리한 모자 투샷이 눈길을 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남매를 뒀다. 그는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80억 매출을 달성한 CEO로서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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