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KBO는 오는 14일부터 KBO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2 KBO 퓨처스리그 일부 경기를 독점 생중계 한다.
지난 4월부터 펼쳐지고 있는 2022 KBO 퓨처스리그는 KBO 리그를 이끌어갈 유망주 선수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무대로, KBO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올 시즌 퓨처스리그 50경기 이상을 생중계 편성하기로 했다.
14일(화)부터 16일(목)까지는 6월 9일 기준 북부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한화와 남부리그 2위인 NC 간의 3연전 경기(마산)를 중계할 예정이며,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는 KT와 KIA 간의 3연전 경기(함평)를 중계할 예정이다.
이후 퓨처스리그 중계 편성 일정은 매주 KBO 공식 채널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