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컴백에 앞서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9일 JTBC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소녀시대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JTBC에서 오는 7월 초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소녀시대는 오는 8월 데뷔 15주년 기념 새 앨범을 선보인다. 이에 앞서 소녀시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다채롭고 친근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2017년 8월 발매한 정규 6집 ‘Holiday Night’(홀리데이 나이트) 이후 약 5년 만에 컴백한다. 8명의 멤버가 모두 함께 하는 완전체 앨범으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