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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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8기' 영숙, 방송 분량 아쉬움 가득…"여기 있나"

기사입력 2022.06.09 14:53 / 기사수정 2022.06.09 14:53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나는 솔로' 영숙이 촬영 분량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나는 솔로' 8기에 출연한 영숙(가명)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숙이 분량, 이번엔 여기 있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영숙은 꽃에 코를 가져다 대고 있다. 그는 꽃내음을 맡고 있는 모습을 촬영 분량을 찾는 모습으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8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 영숙은 영수(가명)와 데이트를 할 때 잠시 얼굴을 내비쳤을 뿐 그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남성 출연진들의 인기를 독차지한 옥순(가명) 위주로 방송이 진행됐기 때문. 이에 대해 영숙은 아쉬움을 느끼는 듯 하다.

한편, 영숙은 174cm의 큰 키와 우월한 비율로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 3MC로부터 "모델 같다", "미스코리아 아니냐"는 찬사를 들었다. 그는 현재 패션 프로모터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사진 = 영숙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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