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27
연예

서혜원, 대세 행보...'환혼' 합류

기사입력 2022.06.09 13:25 / 기사수정 2022.06.09 13:25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서혜원이 '환혼'에 합류했다.

소속사 스타베이스 측은 "배우 서혜원이 '환혼'에서 소이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호텔 델루나’ 등을 집필한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진심이 닿다’ 등을 연출한 박준화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극중 서혜원은 소이 역으로 분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소이는 무덕(정소민 분)을 찾아 대호국 도성으로 들어왔다 엄청난 음모에 휘말리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조유정 이사 역을 맡아 맛깔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는 서혜원. 그는 앞서 OCN '번외수사', tvN '여신강림', 카카오TV ‘이 구역 미친X’, JTBC '알고 있지만,', tvN '지리산',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 등에 조,단역으로 출연하면서 연기 경험을 쌓았다. 이처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서혜원이 '환혼'에서 선보일 색다른 연기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환혼’은 '우리들의 블루스' 후속으로 오는 18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스타베이스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