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영화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개봉 첫날인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한국 영화 최초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지난 8일 개봉한 '브로커'는 개봉 첫날 14만6,22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특히 이는 할리우드 경쟁작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을 비롯해 국내의 뜨거운 화제작인 '범죄도시2' 또한 제친 기록이다.
더불어 개봉과 함께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새로운 흥행 열풍을 이끌고 있는 '브로커'는 영화를 향한 실 관람객들의 추천과 호평 열기로 흥행에 한층 탄력을 더하고 있다
한편 영화 '브로커'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CJ ENM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