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오연수가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오연수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가 다한 날. 오랜만에 등산. 건강이 최고. 또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수는 화이트 반팔 상의와 레깅스를 매치한 채 등산에 나선 모습이다.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오연수의 건강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배우 이혜영은 "몸매가 다했네"라고 댓글을 달며 감탄했고, 신애라는 "같이 가자"며 반가운 마음을 내비쳤다. 또 최란은 "진짜 너야? 대박"이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연수는 1971년 10월 생으로 올해 52세(만 50세)다. 지난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오연수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