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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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뉴욕에서 솔로 준비?…日 억만장자와 인증샷 '눈길'

기사입력 2022.06.08 13:43 / 기사수정 2022.06.08 13:4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 탑(T.O.P, 본명 최승현)이 뉴욕에서 근황을 전했다.

7일(현지시간)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탑은 '조조타운'의 설립자이자 일본의 손꼽히는 억만장자 마에자와 유사쿠와 함께 장 미셸 바스키아의 작품을 뒤에 두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 앞에는 여러 대의 카메라와 스태프들이 담겨 이들이 무슨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는 것인지 관심이 모인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탑이 지난달 중순 미국 뉴욕 중심가 맨해튼에서 스태프들과 새로운 변신을 알리는 콘텐츠를 촬영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5세가 되는 탑은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 2월을 끝으로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이후 와인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데 이어 미술품 앞에서 콘텐츠를 촬영하는 모습으로 아티스트로서도 솔로 활동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사진= 탑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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