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고소영이 두 자녀와 함께한 주말 일상을 공유해 화제를 모았다.
고소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녀들과 함께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에 나선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고소영은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플로깅"이라며 두 자녀의 뒷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시선을 모았다. 특히 아빠 장동건을 닮은 듯 큰 키와 듬직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아들과 엄마 고소영의 모습을 연상하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비주얼의 딸 뒷모습만으로도 폭풍 성장을 짐작케 만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환경의 날을 기념하며 두 자녀와 함께 플로깅을 하는 고소영의 따뜻한 마음과 선한 영향력이 감동으로 다가온다.
한편 고소영은 장동건과 지난 2010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아들 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