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1 15:5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쿤토리아 부부' 빅토리아가 생애 가장 고단한 생일을 보냈다.
2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닉쿤이 아내 빅토리아를 위해 제주도에서 아주 특별한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닉쿤은 아내의 생일 전 날,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공수해 온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빅토리아의 생일 파티를 시작했다. 특히 닉쿤은 현지 환경을 100% 활용한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하는 등 빅토리아의 생일을 위해 성심성의를 다했다는 후문.
생일 당일, 닉쿤은 평소 "남편과 함께 등산을 하고 싶다"던 빅토리아를 위해 열의에 차 한라산 등반에 나섰다. 그러나 빅토리아의 '등산 로망'은 결코 순조롭지 않았다. '한라산 정상 등반 인증서'를 목표로 즐거운 산행을 시작 했던 두 사람에게 예상치 못한 난관이 생긴 것.
이에 두 사람의 멀고도 험난한 한라산 등반과 생일을 어떻게 보냈을지는 오는 2일(토) 오후 5시 10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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