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역사학자 겸 작가 심용환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6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심용환이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매주 양세찬 씨 친구를 모셔왔는데 오늘은 제 찐친 역사학자이자 작가인 심용환 씨다"라며 게스트를 소개했다.
이에 양세찬은 "평소 톡파원 25시 즐겨보시냐"라며 물었고, 심용환은 "재미있게 봤다. 보면서 제가 미술을 좋아하는데 재미이시기도 했고'내가 했으면 더 잘했을 텐데. 부족하다' 싶었다"라며 밝혔다.
심용환은 "항상 '비정상회담' 친구들만 나오는 게 문제다. 다니엘 식상하지 않나"라며 농담을 건넸고, 전현무는 "김구라 씨랑 방송 오래해서 독해졌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