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신영이 삼둥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둥이와 미역 촉감놀이. 삼둥이가 촉감놀이를 너어무 좋아하네유. 이제는 잘 앉아 있으니 촉감놀이 자주자주 해줘야겠네유. 치울 때 힘든 건 안 비밀. #252일 아기 #미역촉감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영은 삼둥이 아서 양, 아준 군, 아영 양과 함께 미역을 이용해 촉감놀이 중인 모습이다. 눈썹에 미역을 붙인 채 즐거워하는 세 쌍둥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황신영은 삼남매와 열정적으로 놀아주며 극한 육아 근황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네요", "미역 눈썹 미치겠어요", "사랑스러운 삼둥이. 신나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영은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 지난해 9월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최근 출산 후 104kg에서 74kg로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