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지난 5일 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정은 핑크색 트위드 원피스를 입고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날씬해진 그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하지만 다른 사진에서는 양 다리를 벌리고 무릎을 살짝 구부리면서 남다른 텐션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배윤정은 "이쁘니"라고 감탄했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1세인 유정은 최근 종영한 Mnet '퀸덤2'에 브레이브걸스 멤버들과 출연했으며, 현재는 KBS 2TV '빼고파'에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 유정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