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5:58

주점의 진화, 이수근 '술집(SoolZIP)'

기사입력 2011.04.01 13:35 / 기사수정 2011.04.01 13:35

엑스포츠뉴스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보] 최근의 창업시장을 살펴보면 주점은 다른 창업아이템보다 유행에 민감하다.
 
그 분위기와 가격대에 따라 창업의 성공과 실패로 갈린다.
 
때문에 성공창업을 위해선 좀 더 새롭고 특이한 주점이 필요한 것이다.



현재도 새롭게 기획된 주점은 매일같이 생겨난다. 그리고 어디선가 또 새로운 것을 연구하고 있다.
 
주점은 회식자리의 2차 코스이다. 1차로 식사와 함께 한 잔 걸친 사람들이 2차 코스로 주점을 찾게 된다.
 

하지만, 회식문화가 변화하면서 2~3차의 회식은 점점 없어지고 있다.
 
그리고 음주운전의 단속으로 집 가까운 곳에서 술을 마시고 주 5일제 근무로 오피스가의 주말 매출이 급감하고 있다.
 
해결의 실마리는 바로 2차 코스였던 주점을 어떻게 1차 코스로 끌어들이느냐와 주 5일제 근무에 따른 앞으로의 상권전략에 따른 영업 형태의 변화에 있다.
 
이에 새로운 컨셉과 여기에 스타마케팅을 곁들여 예비창업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
 
뻔뻔한?(funfun)주점이라는 이색적인 컨셉이 특징인 프랜차이즈 브랜드 '술집(SoolZIP)'은 연예인 이수근이 직접 런칭한 브랜드로써 특별한 메뉴구성과 차별화된 인테리어, 세심한 서비스로 치열한 주점창업시장의 고지를 선점해 주목을 받고 있다.

 
'술집(SoolZIP)'은 여느 브랜드에서는 보기 힘든 메뉴들이 즐비하다.
 
먼저, 세트메뉴를 살펴보면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치킨과 골뱅이가 의기투합한 치킨지존과 골뱅이 우동무침을 선봉으로 게살토마토샐러드와 가리비짬뽕탕의 조화, 낙지한마리떡볶이와 바삭하고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크런치감자튀김의 합방, 수묵어묵탕과 훈제연어샐러드가 셋트메뉴화 돼서 많은 고객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식사대용으로도 뛰어난 스위티 피자를 비롯해 멕시칸치즈나쵸, 불어징어모듬소세지, 김치삼겹살부추무침, 케이준샐러드 등은 2~3차 회식이 없어지고 1차 회식에서 모든 걸 해결하는 요즘 트렌드에 충실한 메뉴들이다.
 
이와 함께 마른안주를 다양하게 믹스시켜놓은 포포포 세트와 육포&믹스너트, 버터구이오징어&너트 등의 메뉴를 전략적으로 배치시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중순 '술집(SoolZIP)'의 첫 오픈점인 종로점의 경우 오픈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를 잡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이들이 찾았으며 현재까지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관악구에 위치한 이수근 '술집(SoolZIP)' 신림점의 경우 일 매출이 250~300만 원이 될 정도이며 초저녁인 8시부터 매장을 찾는 사람들을 돌려보낼 정도로 대박 행진을 하고 있다.
 
한편, 이수근의 '술집(SoolZIP)'은 부산창업박람회 참가와 함께 오는 4월 1일 오후 5시 종로점에서 창업자들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
 
이수근이라는 브랜드 파워와 알찬 사업설명회 내용으로 많은 창업자들의 참가가 예상된다.

문의 : 159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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