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송중기가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가 운영하는 송중기 공식 인스타그램은 3일 특별한 멘트 없이 송중기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검은색 정장을 입고 환하게 웃는 송중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진지하게 대본을 숙지하고 있다. 20대라고 해도 믿을 동안 외모와 러블리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송중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했다. 하반기 방송을 앞둔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할 예정이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로 이성민, 신현빈, 조한철 등이 출연한다.
사진 = 송중기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