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서영희가 영화 '추격자' 촬영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3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배우 서영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은 '추격자' 속 살인자에게 붙잡혀 있던 서영희의 모습을 떠올리며 "타일바닥에 계속 누워 있었는데 쉬는 시간에도 타일 바닥에 그대로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서영희는 "맞다. 계속 누워 있었다. 사실은 그래서 입도 돌아갔다. 재갈을 뺐는데 (입이) 제 맘대로 안 움직이더라. 이야기하면 모두가 걱정할 것 같아서 혼자 뒤에서 턱을 맞췄다"고 밝혔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