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무보정 몸매' 배우 김사랑이 닥스골프 화보를 통해 S라인 골퍼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올 봄, 여름 필드에서 유행 할 닥스 골프의 브리티시 클래식 스타일의 골프 웨어와 김사랑의 건강한 매력이 더해져 클래식 액티브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이날 김사랑은 트렌디한 옐로우 컬러의 피케 셔츠에 슬림한 핏이 강조된 화이트 팬츠를 매치하여 화사한 봄의 미녀골퍼로 스타일링하였으며 톤 앤 매너를 이루는 골프화나 머플러 등 소품들을 적극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골프 웨어를 완성했다.
또한 그녀는 필드는 물론 데이 웨어로도 활용 가능한 린넨 소재의 셔츠와 베스트 그리고 네이비와 브라운 컬러의 카프리(Capri) 팬츠를 활용하여 여성 골퍼들을 위한 S라인을 살려주는 골프 웨어를 선보였다.
촬영을 끝낸 김사랑은 "지난 '시크릿 가든' 이후로 오랜만에 골프 웨어를 입게 되어 감회가 새로웠다"고 말했다.
이어 "데이 웨어로도 손색 없을 정도로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가 마음에 들었고 몸매가 더욱 슬림해 보여 촬영 내내 만족스러웠다"고 덧붙였다.
이에 닥스 골프 관계자는 "김사랑 특유의 건강한 매력과 닥스 골프 브리티시 클래식 스타일이 만나 이번 시즌 필드 위 가장 주목 받을 트렌드인 '액티브 클래식(Active Classic)'을 잘 표현해주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사랑과 함께한 닥스 골프 화보는 골프 매거진 '골프 포 위민'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김사랑 ⓒ 매거진 골프포위민 / 관련 슬라이드 ☞ 김사랑 무보정 몸매 화제…'흠 잡을 곳 없네']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