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신영이 훌쩍 큰 삼둥이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아준이도 빨간머리앤 해보기. #딸 같은 아들 #아준이 #굿모닝 삼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신영의 자녀 모습이 담겨있다. 나란히 앉아 있는 아서 양, 아준 군, 아영 양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아준 군은 땋은 머리 모양의 모자를 써 눈길을 끌었다. 삼남매의 사랑스러운 폭풍 성장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삼둥이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짓는가 하면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이목을 모았다.
한편, 황신영은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 지난해 9월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최근 출산 후 104kg에서 74kg로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