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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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보다 조유민'…소연, 서포터즈 감사 "내조할 맛 난다"

기사입력 2022.06.03 15:53 / 기사수정 2022.06.03 15:53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소연이 조유민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3일 오전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브라질전 직관을 간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대전 서포터즈들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공유하며 "우와아아아 진짜 #시티즌의방패 내조 할 맛 나네요"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소연이 공유한 사진에는 조유민의 등번호인 24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은 대전 서포터즈의 모습이 담겨있다. 
대전 서포터즈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작성하며 덧붙인 "우리는 '흥민'보다 '유민' 대전의 캡틴 NO.24 대한민국 국가대표"라는 센스 넘치는 멘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연은 이어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하며 조유민을 향한 사랑과 서포터즈를 향한 감사함을 전했다. 어머니와 함께 직관을 간 자신의 셀카도 공유했다.

한편, 소연은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오는 11월 결혼 예정이다. 두 사람은 결혼 전부터 대전에 신혼집을 마련했으며, 소연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혼 살림을 마련하는 모습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소연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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