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다비치가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가 출연했다.
이날 이해리는 "컴백한지 얼마 안 돼서 '팡파레'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 공연을 할 수 있게 된다면 직접 뵙고 인사드리고 싶다"고 활동 계획을 전했다.
이어 강민경은 "이해리 언니가 예비 신부이지 않나. 예신 준비하는 거 잘 서포트하고 새 앨범이 나왔으니 활동도 사부작 해보겠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안영미가 "화동도 하냐. 마스카라 번지게 울면서 화동했으면 좋겠다"고 하자 강민경은 "뭐라도 제 소임 다해보도록 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5월 16일 새 미니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 발매했다. 이해리는 오는 7월 비 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MBC FM4U '두데'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