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할 때 어이없는 가정법은 이제 그만

"그때 OOO를 매도했더라면", "그 시기에 이 종목을 샀더라면"…
 
[엑스포츠뉴스 정보] 주식투자 경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입 밖으로 한 번쯤 내뱉었을 만한 말이다.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주식 시장 속에서 투자 경험을 쌓아가는 개미들은 보통 몇 번의 큰 기회를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찬스를 놓치고 시간을 흘려 보낸 개인 투자자들은 그 순간을 두고 두고 후회하며 헛된 가정법을 되풀이하는 경우가 많다.
 
투자경력이 5년 차 정도 되는 개인 트레이더들은 대개 9박 10일을 너끈히 채울만한 투자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이야기 속에는 어김없이 "~했더라면"과 같은 가정법이 삽입돼 있다.
 

최근 이러한 가슴 아픈 가정법(?)을 종식 시켜주겠다며 등장한 전문가가 있다.
 
개인전문 주식정보 제공업체 리치증권방송(richstock.co.kr)에서 리치파트너스의 반딧불이는 '후회 없는 선택과 결정을 통해 미련 없는 주식투자의 길로 안내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리치증권방송의 박건 대리는 "반딧불이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항상 냉철한 판단 후에 납득이 가는 종목을 추천하기 때문에 회원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밝혔다.
 
과거가 바뀌면서 미래도 변한다는 내용을 담은 '나비효과'라는 영화가 있다.
 
순간의 작은 선택이 미래에 인생을 변화시킬 만한 큰 사건으로 다가온다는 것이 이 작품의 요지이다.
 
주식투자 기간에 비례해 한탄 섞인 가정법을 남발(?)했던 개인 투자자들이라면 인생을 바꿀만한 이번 기회가 상당히 반가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리치증권방송에서는 신규상장주의 달인 마왕, 직장인들의 구세주 최영동 소장 등의 특별정기무료강의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1일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피 기준으로 15.32p 오르며 2106.70 포인트에 마무리됐다.
 
코스닥 시장 역시 5.21p 상승하며 525.42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이로써 코스피는 6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2100포인트를 넘기며 거침없이 순항 중인 종합주가지수가 추가적인 상승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 중에서는 현대차, POSCO, SK이노베이션, 하이닉스, LG전자는 떨어지고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LG화학, 기아차, 신한지주, KB금융, 삼성생명, 한국전력은 올랐다. 그밖에 현대모비스와 S-oil은 보합을 나타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 중에서는 서울반도체, CJE&M, OCI머티리얼즈, 다음, 메가스터디는 하락하고 셀트리온, CJ오쇼핑, SK브로드밴드, 에스에프에이, 포스코ICT, 네오위즈게임즈, 동서, GS홈쇼핑, 태웅, 포스코켐텍은 상승했다.
 
지난 31일 마지막날 특징테마는 정부의 세종시 지원위원회 출범소식에 관련주 프럼파스트, 켐트로닉스, 영보화학 등 세종시관련주들이 동반상승했고 수산물의 대일 수출 급증 전망에 신라에스지, 신라교역, 동원수산 등 수산주들이 상승했다.
 
또 원화강세와 밸류에이션 부각으로 항공주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이 상승했다.
 
상한가 종목으로는 유비트론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급등주로 부각되며 4연상, 대봉엘에스가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실시로 3연상을 기록중이며 화우테크가 동부그룹의 유상증자 참여소식에 상한가를 마감했다.
 
인선이엔티는 상장폐지 실질심사에서 제외되면서 상한가를 마감했고 대륙제관이 사상 최대실적 경신 전망으로 상한가를 마감했다.
 
넷웨이브는 1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성공하면서 상한가를 마감했고 코미팜이 외국계 매수세에 힘입어 상한가를 마감했다.
 
LIG에이디피는 OLED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로 급등했고 성융광전투자가 중국 태양광전지 생산설비 두배 증설 검토 소식에 상승했다.
 
이엠코리아는 현대차 수소스테이션 구축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소식에 상승했고 씨젠이 삼성서울병원과의 암 진단 제품 공동개발 계약체결소식에 상승했다.
 
NCB네트웍스는 최대주주 변경으로 소폭 상승했고 두산이 실적성장 및 자회사 가치 부각으로 상승했다.
 
현대그린푸드는 보유지분 가치 부각 및 실적개선 전망에 힘입어 상승했고, 신성FA가 LG디스플레이와 LCD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로 상승했다.
 
반면, 교보KTB스팩이 합병무산으로 거래재개 후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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