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BDC 김시훈이 아련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3일 BDC(김시훈, 홍성준, 윤정환)의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BDC 첫 싱글 'Blue Sky(블루 스카이)'의 첫 번째 무드 포스터를 공개됐다. 특히 멤버 김시훈은 따스한 분위기의 방 안에서 아련한 무드를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황빛 불빛으로 아늑해진 방 한구석에 앉은 김시훈은 특유의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향해 천천히 눈을 깜빡이며 눈길을 끌었다. 아련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 이 영상 포스터는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키며 기대감을 높였다.
BDC의 첫 정식 싱글이자 10개월 만의 컴백작인 이번 앨범 ‘블루 스카이’는 그동안 BDC가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감성을 담은 것으로 전해지며 벌써부터 많은 음악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BDC 첫 싱글 '블루 스카이'는 15일 오후 6시에 전격 발매된다.
사진=브랜뉴뮤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