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이예림이 싱그러운 분위기를 전했다.
이예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식물의 매력을 처음 느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유명한 식물 카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예림은 푸릇푸릇한 식물들로 가독한 카페를 방문한 모습이다. 화이트 상의와 밝은 톤의 청바지를 매치해 청순하면서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다이어트 성공으로 완성한 슬림 몸매로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 이예림은 해당 카페에서 파는 녹차 빙수와 아이스 커피 등을 사진으로 담아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더운 날씨와 어울리는 녹차 빙수와 아이스 커피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힐링 그 자체" "너무 좋아요" "역시 이경규 따님이라 먹는 것도 다르네" 등의 댓글로 부러워했다.
한편 이예림은 이경규와 함께 MBC '호적메이트' 등에 출연하며 부녀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이예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