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가 임영웅의 정규 앨범 발매와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를 기념한 랩핑 버스 서포트를 이어간다.
6월 2일부터 6월 7일까지 제주에서 태백까지 걸쳐 임영웅 랩핑 버스를 운행하는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제주와 영웅시대 강원영웅시대에서 금주 랩핑 버스 서포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임영웅 제주 랩핑 버스는 6월 2일 제주 부두를 출발하여 6월 8일 용담 해안 도로 그리고 부두 등 곳곳을 다니며 임영웅을 응원한다.
그리고 강원 랩핑 버스도 6월 2일 홍천 양지말화로구이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6월 7일 태백을 거쳐 제천으로 이동하면서 응원한다.
한편 임영웅은 데뷔 6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5월 6일을 시작으로 주요 도시에서 영웅시대와 만나고 있다. 첫 공연 장소는 고양이다. 이후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서울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임영웅의 첫 단독 콘서트는 총 21회 대규모로 진행된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