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홍콩 금융인 남편 韓 왔다더니…더 화사해진 분위기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강수정이 화사한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모임 저녁식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인으로부터 꽃다발과 선물을 받은 강수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랑스럽고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시험관 6번, 유산 3번 끝에 아들을 두고 있다. 홍콩 부촌에서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20일 첫 방송된 MBN '아나 프리해' 출연 중이다. 한국에 잠시 머무르고 있으며 최근 남편이 한국을 방문했다고 알렸다.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