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가 연인인 톰 홀랜드의 생일을 축하했다.
1일(현지시간) 젠데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에게 가장 행복한 생일이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젠데이아는 톰 홀랜드의 품에 안겨서 미소짓고 있다.
지난해 톰 홀랜드는 젠데이아의 생일에 "나의 MJ, 가장 행복한 생일이 되기를 바라. 일어나면 연락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약 1년여 만에 같은 멘트를 활용해 상대의 생일을 축하한 젠데이아의 모습에 할리 베일리, 레이첼 지글러를 비롯해 정호연도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6년생으로 만 26세가 되는 젠데이아는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통해 만난 톰 홀랜드와 공개열애 중이며, 2023년 개봉 예정인 '듄: 파트2'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젠데이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