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새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서인국은 2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LOVE&LOVE(러브 앤 러브)'의 예약 판매를 오픈한다.
'LOVE&LOVE' 피지컬 앨범은 총 64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을 비롯해 포스트카드, 4컷 포토, 포토카드로 구성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이에 앞서 서인국은 지난 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LOVE&LOVE'의 커버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감성적인 보라색 배경 속 서인국은 눈빛만으로 완벽한 서사를 그리고 있어 팬들을 더욱 설레게 했다.
'LOVE&LOVE'는 지난 2017년 발매한 '함께 걸어' 이후 5년 만의 신보로, 사랑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감정들을 함축하여 표현했다. 앞서 사랑의 다양한 면을 담은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해 어떤 사랑을 노래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서인국이 제작 과정 전반에 참여하는 모습이 담긴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된 바 이번 앨범을 통해 서인국의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또 한 번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인국의 새 앨범 'LOVE&LOVE'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아에르뮤직 제공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