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1일 성유리는 인스타그램에 "가지도 열리고 고추도 열리고 토마토도 너무 귀요미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푸릇푸릇한 잎과 가지, 고추, 토마토 등이 열려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작지만 알차다.
정성을 다해 키운 모습이 엿보인다.
성유리는 핑클 출신으로 배우로 활동하다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했다.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으며 SNS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
성유리는 지난달 "토마토 가지 고추 심기"라며 목장갑을 착용한 채 커다란 화분에 토마토, 가지, 고추를 집중해 심고 있는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깔끔하게 꾸며진 테라스도 선보여 인테리어 감각을 자랑하기도 했다.
사진= 성유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