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신다은이 20대 시절을 떠올렸다.
신다은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도 싸이월드를 부활시켜 봤어요. 가문의 영광, 뉴하트 시절 광고, 빛과 그림자까지 나의 20대가 다 들어있네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낯선 듯 그립지만 너무 열심히 살아서 다시 안 돌아가고 싶은 나의 20대"라고 덧붙이며 아련한 마음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앳되고 풋풋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신다은의 셀카가 담겼다. 귀엽고 상큼한 매력부터 청순하고 우아한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모습의 20대 신다은을 만날 수 있다. 오래 전이지만 변함없이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귀여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디자이너 임성빈과 지난 2016년 결혼했으며 최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