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캐나다 교포 남편과의 셀카를 공개했다.
선예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선예는 남편인 제임스박과 캐나다의 한 공원을 산책하고 있는 모습.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닮은꼴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선예의 깡마른 비주얼이 돋보인다. 민소매 상의에 아우터를 걸친 선예는 푹 파인 쇄골과 가녀린 목선을 자랑한다. 또한 그는 "사진 아니야^^"라는 짧은 글을 덧붙이며 동영상이 아닌, 사진이라 착각하고 웃고 있는 남편에게 장난스러운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선예는 지난 2013년 남편 제임스박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제임스박은 캐나다 교포로, 선교사로 일하고 있다.
사진 = 선예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