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31 13:59 / 기사수정 2011.03.31 14:30
[엑스포츠뉴스=박시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크리스 스몰링의 활약을 높게 평가했다.
퍼거슨 감독은 최근 한 달 동안 주전 센터백 리오 퍼디난드, 네마냐 비디치의 부상으로 수비진 구성에 난항을 겪었다. 이에 이번 시즌 여름 영입된 신예 스몰링이 매 경기를 소화하며 수비의 공백을 메워야 했다.
맨유는 오는 다음달 2일 웨스트햄과의 '2010/1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를 치른다. 퍼거슨 감독은 비록 웨스트햄이 강등권에 머물러있지만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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