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소담이 일상을 전했다.
29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래 언니 덕분에 오박사님 덕분에 영미언니 덕분에 엄마들과 행복한 데이트. 대한민국 모든 어머님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32살 금쪽이 올림. (언니 따라하기. 헤헤) 고마워 언니들. 감사합니다 오박사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오은영 박사의 토크 콘서트 '오은영, 1도의 변화 우리들의 마법의 순간' 현장을 찾은 박소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소담은 밝은 표정으로 포토월 앞에서 안영미와 인증샷을 남기며 행복한 시간을 남겼다.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특송'으로 관객들을 만난 박소담은 지난 6일 열린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해 갑상선 유두암 수술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서서 건강하게 인사를 전했다.
사진 = 박소담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