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캠핑을 떠난 김지우가 상처가 가득한 다리를 공개했다.
28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알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캠핑카 안에서 쪼그려 앉아있는 김지우가 담겼다. 김지우의 양쪽 다리에는 방금 생긴 것 같은 상처가 가득하다. 의기소침해 보이는 김지우의 모습이 걱정을 자아냈다.
김지우는 "캠핑장 오자마자 꽉 들어찬 차들 사이에서 쌩쑈 하다가 카라반으로 남의 차 긁어먹고 사이트 올라오다가 앞 캠퍼분 텐트 피하려다가 쇠 파이프에 카라반 2/3 긁어먹고… 다리는 또 언제 까져서 피나고 있는 건지. 아주 오늘 일진이 엉망진창 똥창이네… 어휴"라고 한탄했다.
한편, 김지우는 요리연구가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를 두고 있다. 최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 출연했다.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