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이찬원이 렌터카를 이용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하 '편스토랑')에서 이찬원이 밥도둑 반찬 3종을 만든다. 보기만 해도 침샘을 자극하는 반찬에서 이찬원의 요리 내공을 엿볼 수 있었다.
반찬을 다 만든 뒤 이찬원은 이 반찬들을 챙겨 집을 나섰다. 특별한 누군가를 위한 선물이었던 것이다. 반찬을 챙긴 이찬원은 렌터카에 오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모두가 의아해하는 가운데 이찬원은 "일할 때는 스케줄 이동 차량이 따로 있으니 매일매일 개인적으로 운전할 일이 없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사실 차를 좋아한다. 하지만 그런 마음은 누르고 있다. 어린 나이에 차를 사면 겉멋부터 들까봐 사지 않았다"고 말을 덧붙였다.
이찬원은 개인적인 일로 차량이 필요할 때마다 종종 렌터카를 이용한다고 한다. 이찬원의 솔직함에 '편스토랑' MC진들은 "꽉 찬 청년이다"라며 이찬원 칭찬에 나섰다.
이찬원의 반찬을 선물 받는 상대 및 이찬원의 드라이브 플레이 리스트는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편스토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S 2TV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