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31 10:02 / 기사수정 2011.03.31 10:0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김원장(김갑수 분)과 태풍(진이한 분)의 자존심 싸움이 시작됐다.
30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극본 박민정 / 연출 강연선 황교진) 91회분에서 김원장은 평소 자신에게 고자세로 뻣뻣하게 대하는 태풍에게 자존심이 상해 태풍과 말싸움을 하고 홧김에 그만두라고 소리를 지른다.
평소 자신에게 차갑게 대하는 태풍을 눈여겨보던 김원장은 학원 회식 자리에서 태풍에게 맹구 흉내를 내라며 지시하고 "자리가 자리이니 만큼 할 수 없다"고 말하는 태풍의 태도에 점점 화가 난다.
이에 태풍도 진심은 아니지만, 자신에게 화를 내는 김원장을 향해 그만두겠다고 큰소리치며 두 사람의 자존심 싸움이 시작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우진이 자신의 친구에게 금지를 소개시켜 주려는 것을 알게 된 두준(윤두준 분)이 시비를 걸다 한 쓰는 우진과 서로 방을 차지하겠다고 유치한 싸움을 벌이는 내용이 함께 전개됐다.
[사진 = 몽땅 내 사랑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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