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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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얼, 식도암 투병 끝 별세…향년 58세

기사입력 2022.05.26 16:56 / 기사수정 2022.05.26 16:56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이얼(본명 이응덕)이 식도암 투병 끝 별세했다. 향년 58세.

26일 방송계에 따르면 이얼은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났다. 이얼은 2021년 tvN 드라마 '보이스4' 종영 후 식도암으로 투병해왔다.

이얼은 1983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1992년 영화 '짧은 여행의 끝'에 출연을 시작으로 영화 '홀리데이', '사생결단', '무방비도시', '화려한 휴가', 드라마 '연인', '라이브', '스토브리그' 등에 출연했다. 올해 초 영화 '경관의 피'에 출연해 관객과 만난 바 있다.

빈소는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 서울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8일이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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