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팀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로 잘 알려진 김보라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김보라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에 "아참 우리 얼마 전에 외식도 했는데요 멋지게 속싸개 뒤집어쓰고 모유 수유도 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뭔가 자랑스러웠음 ㅋㅋ"이라고 덧붙이며 엄마의 뿌듯한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아들을 품에 안은 김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차림으로 아들을 꼭 안고 있는 김보라의 늘씬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보라는 1981년 생으로, 동갑내기 남편 팀과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3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들 부부는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김보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