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진태현이 임신한 아내 박시은을 향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박시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부의 일상을 기록했다.
박시은은 "임당 검사 받으러 가야 한다"면서 먹음직스러운 샌드위치와 커피를 두고 "그림의 떡"이라 표현했다. 임당 검사를 앞두고 마음껏 먹지 못하는 임신부의 아쉬운 마음을 엿볼 수 있다.
또 박시은은 진태현의 모습을 담은 셀카를 남기기도. 투명한 피부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박시은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진태현은 "힘을 내보아요"라는 댓글을 달며 불꽃 이모티콘을 더해 아내를 향한 응원의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박시은은 1980년 1월 생으로 현재 43세(만 42세)다. 지난 2015년 진태현과 결혼했으며, 큰딸 박다비다를 입양했다. 또 현재 임신 중이다.
사진=박시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