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이 충격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오후 이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싸이월드 고삐리시절 아 웃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싸이월드에 있던 이주연의 얼짱 시절 모습이 담겨 있었다. 웹캠을 통해 셀카를 찍는가 하면, 교실에서 안경을 쓴 채 '범생이'로서의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를 접한 가희는 "줄다리기 썬캡 친구 저때부터 힙했네"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5세인 이주연은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으며, 팀 졸업 후 배우로 전향했다.
현재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키스 식스 센스'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이주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