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남보라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남보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블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보라는 올블랙 정장을 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재는 아름다워' 촬영을 위해 입은 의상으로 드라마의 작가 유진으로 완벽 변신한 남보라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3남매 장녀인 남보라는 지난 2005년 MBC '일밤-천사들의 합창'으로 얼굴을 알린 뒤 이듬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최근 방송 등을 통해 개인 사업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 출연 중이다. 윤시윤, 배다빈 커플과 삼각관계를 이뤄 극의 긴장감을 조성하는 역할을 맡았다.
사진 = 남보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