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5.24 18:28 / 기사수정 2022.05.24 18:2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하연수가 언론사를 상대로 고소를 예고했다.
24일 오후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잘못된 사실로 저에게 고통을 줬던 특정 매체들 전부 기억하고 있다"며 "기사를 쓸 때는 양심적으로 팩트 체크 부탁드린다. 사람 목숨이 달렸다는 거 아시지 않느냐"고 전했다.
그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서는 "언론이 할 수 있는 순기능이 그게 최선인가. 사회부가 아니라 연예부니까?"라며 "없던 사실로 고통주시곤, 아니면 말고 식의 현란한 미꾸라지식 빠져나가기. 이제는 무소속이기 때문에 언론사 고소는 더욱 간편하다고 생각한다. 기자님들, 그간 충분히 하지 않았느냐. 저를 밟을 수 있는 건 마요 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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