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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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었다"…소연, 11월 결혼 앞두고 '♥9살 연하' 조유민 소식에 눈물

기사입력 2022.05.23 12:10 / 기사수정 2022.05.23 12:19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결혼을 앞둔 공개 연인인 축구선수 조유민의 대표팀 합류에 감격했다.

소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솔직히 울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국가대표팀 선수 명단이 담겼다. 여기에는 소연의 연인인 조유민의 이름도 올랐다. 최근 축구장을 찾아 조유민의 경기를 응원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던 소연은 이번엔 예비 남편 조유민의 대표팀 합류 소식을 알리면서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소연은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2017년 그룹에서 탈퇴했다. 소연은 9살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공개 연애 중으로, 두 사람은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소연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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