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30 21:16 / 기사수정 2011.03.30 21:16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그룹 포미닛의 리더 남지현(21)이 컴백과 동시에 네티즌들이 '가슴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남지현은 지난 29일 공개된 싱글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 뮤직비디오에서 관능적인 몸매를 살짝 드러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뮤직비디오 속 남지현의 가슴이 유난히 글래머러스하게 보이자 일부 네티즌들은 "성형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원래 볼륨이 있는 몸매로 수술한 것이 아니다. 데뷔 전 오디션 영상에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해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성형 한 가슴 아니면 대박", "원래 큰거 아닌가?", "수술하지 않고서 어떻게…" "처음 나왔을때 부터 가슴 후덜덜했다", "진짜 수술한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포미닛은 29일 싱글앨범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 발매에 앞서 26일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 등 멤버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를 높였다.
[사진 = 남지현 ⓒ '하트 투 하트'뮤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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