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하얀이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서하얀은 올 화이트 의상에 선글라스를 조합해 한층 더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유의 여유 넘치는 미소도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서하얀은 "회사 근처에도 괜찮은 카페들이 많다"면서 일상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임창정과 서하얀은 18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5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서하얀은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자녀들의 안전벨트 미착용 등으로 비판을 받았다. 이에 서하얀은 "모든 행동 하나하나 더 조심하고 신중해야 했는데 큰 잘못조차 인지하지 못한 저의 부주의함과 어리석음을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뭐가 기본이고 중요한 것인지 똑똑히 정신 차리겠다"고 사과했다.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