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홍현희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21일 제이쓴은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왔도다. 홍혀니(홍현희) 복숭아 그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기자기한 꽃 무늬가 새겨진 그릇이 담겨 있다.
그런가 하면 "이슨스 컵 컬렉션에 저장"이라며 찬장에 전시된 컵들을 공개했다. 제이쓴의 감각적인 취향을 엿보게 한다.
또 "오늘 그릇 쇼핑 끝"이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앞으로 태어날 아기까지 세 식구가 쓸 그릇들을 새로 장만한 것으로 보인다.
제이쓴은 2018년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했다. 최근 결혼 4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 2세의 성별이 아들이라고 밝혔다.
사진= 홍현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