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5.20 00:50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초등생 손님이 설현을 그리워했다.
19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에서는 마지막 영업을 펼치는 사장즈와 알바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첫날부터 장사를 함께한 사장즈, 차태현과 조인성이 큰 아쉬움을 보였다.
영업 마지막 날, 능숙함을 보이던 차태현은 급하게 등장한 할머니 손님에 큰 당황을 보였다. "버스 카드를 충전해달라"라고 긴급하게 외치는 손님은 버스 요금이 없어서 버스가 기다려주는 상황이었던 것. 급하게 처리해야 하는 일에 차태현은 분주함을 보였지만 처음 본 버스카드 종류에 당황했다.
카메라를 향해 "설현 누님. 다시 한 번 너무 보고 싶다. 언젠간 한 번 더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편지가 꼭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한 어린이 손님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웃음을 지었다.
이어 어린이 손님이 주문한 메뉴를 들고 나타난 김혜수는 "설현 누나가 직접 한 만두는 아니지만 맛있을 거다"라는 말로 다정함을 선보였다. 김혜수는 뜨거운 만두를 먹는 어린이 손님에게 "조심해서 먹어야 한다"며 다정하게 말을 걸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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