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김현숙 "아들 하나 더 생김"…子 하민과 투샷 공개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김현숙이 새 가족을 들였다.

김현숙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홍. 하민이 동생. 새식구. 하늘이. 애기애기. 아들 하나 더 생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현숙의 아들 하민 군과 그 옆에 앙증맞게 앉아 있는 새 가족, 반려견 하늘이의 모습이 담겼다. 나란히 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귀여운 강아지 동생이 생겼네", "개육아 힘들 텐데 각오 하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2020년 결혼 6년 만에 이혼해 혼자 아들을 양육 중이다. 그는 아들과 함께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최근 14kg 감량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도 출연했다.

사진=김현숙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